이 글은 공식 자료를 요약한 것으로, 원문 문장·이미지의 직접 인용 없이 핵심 수치·절차만 정리했습니다. 자세한 기준·서식은 보건복지부·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.
3가지 실제 같은 상황 미리보기
-
A씨(58세): 8월 말 상한제 초과금 안내문을 받고 앱으로 신청 → 예전에 해둔 환급계좌 사전등록 덕분에 자동 입금.
-
B씨(46세): 이사로 우편을 놓쳐 신청이 늦어지다 3년 시효가 지나 환급 불가.
-
C씨(자영업): 종합소득세 신고 후 보험료 과오납이 생겨 PC로 조회·신청해 환급 완료. 다음을 대비해 환급계좌 등록까지 마무리.
Q1. “나도 환급 대상일까?” — 기준 2가지
-
보험료 과오납: 이중납부, 자격변동(퇴사·피부양자 전환) 후 정산 미반영, 착오 납부 등 → 상시 신청 가능
-
본인부담상한제 초과: 1년간 급여 본인부담금 합계(비급여 제외)가 상한액을 넘으면 초과분 환급
Q2. “어디서 바로 신청하죠?” — 빠른 4경로
-
PC: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→ 로그인 → 환급금 조회/신청 → 금액 확인 → 계좌 입력·신청
-
모바일 앱: The건강보험 앱 → 민원여기요/조회 → 환급금 조회·신청
-
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(사업장 등): 보험료 환급금 조회/신청
-
전화/창구: 1577-1000(평일), 지사 방문 가능 / 대리 신청 시 위임장·가족관계증명서·신분증 준비
Q3. “신청기간 언제까지?” — ‘마감’은 없고 ‘시효’만 있다
-
별도 마감 없음, 상시 가능. 단, 환급권은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(국민건강보험법 제91조).
-
실무 팁: 매년 8~9월에 전년도 진료분이 합산돼 안내가 시작되므로, 이때 알림·우편·문자를 꼭 확인.
Q4. “2025년에 받는 환급 = 2025 상한액?” — 가장 흔한 오해
-
아니요. 2025년 하반기 지급은 2024년 진료분 정산(= 2024 상한액 기준).
-
2025 상한액은 2025년 진료분 적용이며, 해당 환급 통지는 2026년 하반기에 이뤄짐.
Q5. “2025 상한액은 얼마죠?” — 숫자 한 번에
-
1분위 89만
2~3분위 110만
4~5분위 170만
6~7분위 320만
8분위 437만
9분위 525만
10분위 826만 원
Q6. “과오납이면 뭘 준비하나요?” — 흔한 케이스
-
자동이체 중복/이중 납부: PC/앱에서 조회 후 환급 계좌 입력만으로 처리되는 사례 다수
-
자격변동 후 과납: 퇴사·피부양자 전환 시점과 납부 기록이 엇갈리며 발생 → 온라인 조회 후 필요 시 지사 문의
Q7. “매번 확인하기 귀찮은데… 자동으로 못 받나요?”
-
가능합니다. 환급계좌(지급동의계좌) 사전등록을 해두면 발생 시 자동 입금됩니다(홈페이지·앱·지사).
-
주소 변경/우편 누락이 있어도 놓칠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.
Q8. “피싱 문자, 어떻게 구별하죠?”
-
“환급금 확인” 링크 클릭 유도, 앱 설치 요구는 즉시 의심.
-
항상 공식 채널(누리집·앱·포털·1577-1000)로만 확인하세요.
<참고>
-
2024 진료 → 2025년 8~9월 상한액 확정·안내 → (2024 상한액 기준) 환급
-
2025 진료 → 2026년 8~9월 안내 → (2025 상한액 기준) 환급
- PC/앱에서 환급 여부 조회
- 환급계좌 사전등록으로 자동 입금 세팅
- 8~9월 안내문 수신 주소·연락처 최신화
- 비급여 제외 원칙 이해(상한제는 급여만 산정)
- 시효 3년 전에 반드시 신청
[참고자료]
-
보건복지부: 「2025년 본인부담상한제 소득구간별 상한액」
-
국민건강보험공단: ‘환급금 조회/신청’ 및 본인부담상한제 안내
-
국민건강보험법 제91조(환급권 시효 3년)
위에서도 언급했지만, 이 글은 공식 자료의 요약입니다. 최신 정보는 반드시 공식 안내로 확인하세요.
